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휴심정 좋은글

외면 내면 어느쪽에 관심을 두는가

등록 2012-11-26 19:50

외적인 면에 관심을 두는 사람은 꿈꾸듯 살아간다.

그러나 자신의 내적인 면에 관심을 두는 사람은 깨어서 산다.

칼 융

칼 융(1875~1961)=스위스의 정신의학자, 심리학자. 바젤에서 의사와 목사가 많은 집안에서 태어났다. 청년기에는 바젤 후마니스티셰스 김나지움에서 그리스어와 라틴어를 공부했다. 이 때 아버지가 정신병원 상담 목사로 활동해 정신분석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이후 바젤대학 자연과학부에 입학하여 해부학, 생물학 등 의학공부에 필요한 과정을 배우고 정신의학을 전공분야로 선택했다. 그는 프로이트의 심리학에 영향을 받았지만, 정신 현상을 성욕에 귀착시켜 설명하는 프로이트에 반대하였고, 아들러의 사상을 받아들여 성격에는 내향형과 외향형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도와 북아프리카 등지를 여행하면서 미개인의 생활을 관찰하였고 그것을 바탕으로 심층 심리에는 단순히 개인적인 것 뿐만 아니라, 오랜 집단 생활에 의해 심리에 침전된 '집단무의식'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1908년 4월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에서 개최된 최초의 국제정신분석학회 제창자가 되었으며, 분석심리학을 수립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휴심정 많이 보는 기사

두번째 화살을 맞지않으려면 1.

두번째 화살을 맞지않으려면

홀로된 자로서 담대하게 서라 2.

홀로된 자로서 담대하게 서라

착한 일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3.

착한 일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천도재도, 대입합격기도도 없는 사자암의 향봉스님 4.

천도재도, 대입합격기도도 없는 사자암의 향봉스님

고통이 바로 성장의 동력이다 5.

고통이 바로 성장의 동력이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