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범 주인도네시아 대사 지난 2월 평창 겨울올림픽에 이어 2018 아시아경기대회가 평화와 우정의 축제로 우리에게 성큼 다가왔다. 이번 주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 두 도시에서 아시아인들의 스포츠 제전이 그 성대한 막을 올리게 된다. 개최 도시들은 마지막 단장을 마치고 관람객들을 반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