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단체 스포츠이기 때문에 개인의 활약은 중요하지 않다. 팀이 졌으니 저도 ‘빵점’이다.”조승현(스포츠등급 4·춘천타이... 2023-10-27 19:36
탠덤 사이클은 2인승 자전거다. 앞뒤 안장 두 자리에 누가 앉아도 상관없지만,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올라타면 조금 특별... 2023-10-27 17:20
“오메데토(おめでとう·축하해)!”유수영(20·스포츠등급 WH2·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일본의 가지와라 다이키(21)를 향해 외쳤다... 2023-10-27 15:04
어느덧 지천명의 나이를 넘겼으나, ‘철인’의 레이스는 건재했다. 장애인사이클 국가대표 이도연(51·전북장애인사이클연맹)이 ... 2023-10-26 18:59
2022 항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 탁구 단식 마지막 날 한국 대표팀이 금빛 돌풍을 몰아쳤다.스타트를 끊은 것은 남자 단식 클래... 2023-10-25 21:11
김민호(23·대한체스연맹)는 경기 시작 22분 전에 대국장에 들어왔다. 생활보조로 대회에 함께한 어머니 방영순(55)씨가 동행... 2023-10-24 20:08
“사격은 결국 반복의 게임”(‘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미디어 북’)이라고 박진호(46·청주시청)는 말한다. 설명은 다... 2023-10-24 16:26
“제가 (순위표) 밑에 있다가 올라오면서 셋이 1∼3위에 같이 있는 것을 봤다. 결국 메달을 따서 기쁜데, ‘그 점’은 아쉽다.”23... 2023-10-23 20:14
출발 직전, 2번 레인의 일본의 다카기 유타가 배 방향을 틀다가 전복됐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다카기는 경기를 기권했고... 2023-10-23 19:47
‘스마일 레이서’ 전민재(46·스포츠등급 T36)가 2022 항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APG) 대표팀 첫 메달을 따냈다. 전민재는 23일 ... 2023-10-23 15:39
규모는 단출했지만 호응은 컸다. 팔레스타인 선수단이 호명되자 경기장 가득 갈채와 함성이 일었다.22일 밤 중국 저장성 항저... 2023-10-22 23:11
한바탕 가을비를 쏟아낸 뒤 맑게 갠 첸탄강 공기 속에 5년을 기다린 축제의 기운이 싱그럽다. 지난 8일 폐막한 항저우아시안... 2023-10-22 18:16
개막식도 열리기 전에 3연승이다. 한국 남자 휠체어농구가 비범한 출발을 알렸다.고광엽(51)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1... 2023-10-21 16:16
친구 따라 강남 가길 잘했다. 김민호(23)는 초등학생 때 친구 따라 동네 문화센터 체스 강좌를 들으러 갔다가 64칸 흑과 백의... 2023-10-19 08:00
2022 항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결전의 땅으로 향했다.한국 선수단은 16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2023-10-16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