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은 <한겨레> 안관옥·정대하·남은주 기자의 ‘지울 수 없는 5월…60여일 고문 뒤 석방 전날 성폭행’(5월8일치 1면), ‘보안대로 끌려간 내 몸…밤마다 공포에 떨었다’(5월8일치 3면) 등 탐사기획 보도를 5월 ‘이달의 좋은 신문보도’로 선정하고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민언련 교육관 ‘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