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피플] 카드뉴스
식품안전과 직접 연관있는 공장식 축산 문제는 소나 돼지, 닭뿐 아니라 식용견 사육에도 해당됩니다.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자라는 식용견에서 안전한 고기를 취하기 위해서는 항생제 주사를 맞힐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항생제를 맞고 자란 식용견이 1년 후 보신탕이 됩니다. 항생제 개고기를 계속 먹어야 하는 걸까요.
기획 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kr, 그래픽 진보람 jb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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