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피플] 휴메인소사이어티 12번째 개농장 구조하던 날
가족들에게 버림받은 ‘루이스’
열악한 환경서 새끼 보살핀 ‘카야’
누군가에게는 가족이었을 생명
이제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
가족들에게 버림받은 ‘루이스’
열악한 환경서 새끼 보살핀 ‘카야’
누군가에게는 가족이었을 생명
이제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
케이트(왼쪽)와 체스터. 경기 남양주의 개농장에서 구조됐다. 휴메인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제공
카야(오른쪽)와 새끼들. 지난 5월7일 비닐하우스 사육사에 갇혀 있었다. 고기가 될 날만을 기다리는 상황이지만, 카야는 새끼들을 지키는 든든한 엄마였다. 휴메인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제공
루이스. 집에서 보살핌을 받았을 영락없는 반려견이다. 언젠가 버림을 받았고 이곳까지 왔다. 휴메인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제공
루이스와 조지(왼쪽 검은 개). 이들이 사는 곳은 ‘뜬장’이다. 배설물을 용이하게 처리하기 위해 철망으로 얽어놓아, 개들은 보행장애를 겪는다. 휴메인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제공
경기 남양주의 한 개농장. 휴메인소사이어티가 12번째로 식용견을 구조한 곳이다. 휴메인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제공
김나라 휴메인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캠페인 매니저가 지난 11일 구조에 앞서 개들에게 사료를 주고 있다. 휴메인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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