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애니멀피플 인간과동물

[웹툰] 산책 다녀온 냇길이가 하는 말

등록 2021-10-28 09:59수정 2021-10-28 10:03

[애니멀피플] 너와 추는 춤 68

제주에 사는 작가 이연수씨는 2012년 제주 강정 해군기지 반대 집회 현장에서 발랄하게 뛰어다니던 강아지를 만났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집회에 참여했을 때, 누렁이는 건물 한쪽에 묶여 있었죠. 마을 사람들에게 연유를 물으니 해군기지 반대 시위를 하던 한 외국인이 키우던 개인데, 그가 강제 출국 당하며 홀로 남았다고 해요. 그렇게 ‘냇길이’와 이씨의 인연이 이어졌습니다.

뚱하지만 사랑스러운 누렁이 냇길이와 무뚝뚝한 듯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을 가진 반려인 이씨의 일상 이야기를 2주에 한 번 연재합니다. 웹툰은 애니멀피플 인스타그램(바로 가기 ▶www.instagram.com/hanimalpeople)에서 먼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애니멀피플] 핫클릭

추어탕 미꾸라지, 소금 비벼 죽이지 말라…세계적 윤리학자의 당부 [영상] 1.

추어탕 미꾸라지, 소금 비벼 죽이지 말라…세계적 윤리학자의 당부 [영상]

어미 돼지도 ‘둥지’ 짓는다 “본능 지켜주면 생산성도 늘어” 2.

어미 돼지도 ‘둥지’ 짓는다 “본능 지켜주면 생산성도 늘어”

[웹툰] 내 반려견 냇길아, 너 집 지킬 줄은 아니? 3.

[웹툰] 내 반려견 냇길아, 너 집 지킬 줄은 아니?

플라스틱 오염, 지구 최대 산소생산 미생물 위협 4.

플라스틱 오염, 지구 최대 산소생산 미생물 위협

누군가 버린 고양이가 부른 멸종 비극…‘새들의 천국’이 위험하다 5.

누군가 버린 고양이가 부른 멸종 비극…‘새들의 천국’이 위험하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