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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극락조 빰치는 공작거미의 색깔과 댄스

등록 2017-11-23 17:15수정 2017-12-06 10:48

곤충 계의 극락조라고 할만한 거미가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건조한 황무지에 서식하는 길이 5㎜가 안 되는 공작거미가 그 주인공이다.

깡충거미과의 이 거미 수컷은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극락조 뺨치는 색깔과 무늬, 그리고 다리를 세우고 배를 진동시키며 스텝을 밟는 극단적인 과시행동을 펼친다. 오스트레일리아 고유종인 공작거미는 현재까지 60여 종이 발견됐는데, 바이오블리츠 등 시민과학에 힘입어 최근 기록되는 종 수가 크게 늘고 있다.

자료: <극락조 뺨치는 공작거미의 색깔과 댄스> 조홍섭 ecothink@hani.co.kr 사진: 사진: 위르겐 오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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