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접종자 늘고 확진자 줄고…저녁 6시까지 신규 확진 928명

등록 2021-10-17 20:58수정 2021-10-17 21:37

접종 완료율 64.6%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1-2022 프로농구 케이비엘 리그 서울 에스케이 나이츠와 울산 현대 모비스 피버스의 경기가 무관중으로 열리고 있다. 지난 15일 발표된 코로나19 방역지침 조정안에 따르면, 프로농구의 경우 오는 21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서도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총 수용 규모의 20%까지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 연합뉴스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1-2022 프로농구 케이비엘 리그 서울 에스케이 나이츠와 울산 현대 모비스 피버스의 경기가 무관중으로 열리고 있다. 지난 15일 발표된 코로나19 방역지침 조정안에 따르면, 프로농구의 경우 오는 21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서도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총 수용 규모의 20%까지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 연합뉴스

백신 접종이 늘면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

17일 <한겨레>가 17개 시·도에 확인해 보니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모두 928명이다. 1주일 전인 지난 3일(1098명)보다 161명 줄었다.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이 697명(75.4%)으로, 수도권 확진자 비율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신규확진자 수는 서울 298명, 경기 315명, 인천 84명 등이다. 비수도권 신규확진자 수는 227명(24.6%)으로, 대구 44명, 부산 33명, 충남 32명, 경남 28명, 충북 24명 등이다. 나머지 비수도권 지역의 신규확진자는 모두 20명 아래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완료율은 64.6%다.

김양진 기자 ky0295@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200㎜ 폭우’ 부산서 대형 땅꺼짐…트럭 2대 빠져 1.

‘200㎜ 폭우’ 부산서 대형 땅꺼짐…트럭 2대 빠져

광주 금남로 ‘차 없는 거리’에서 프린지페스티벌 개막 2.

광주 금남로 ‘차 없는 거리’에서 프린지페스티벌 개막

응급실 22곳 헤매다…구미서 쓰러진 70대, 결국 창원 이송 3.

응급실 22곳 헤매다…구미서 쓰러진 70대, 결국 창원 이송

명절 음식 느끼함 씻어줄 춘천명물 ‘매운 짜장면’ 4.

명절 음식 느끼함 씻어줄 춘천명물 ‘매운 짜장면’

“생태 학살” “지역 발전” 새만금공항 건설 두고 두쪽난 전북 5.

“생태 학살” “지역 발전” 새만금공항 건설 두고 두쪽난 전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