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마라톤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어린이집 원생들이 20일 여의도 한강둔치에서 열린 ‘제2회 결식아동돕기 몸짱맘짱 유아마라톤대회’에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유아들이 결식아동을 도우려고 두 달 동안 집에서 저금한 ‘사랑의 도시락’ 저금통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강창광 기자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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