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4·11 총선 낙선 대상자를 1~3차로 나눠 선정해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1차 낙선 대상자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언론악법의 ‘날치기 통과’에 가담한 새누리당 후보인 홍일표(인천 남구갑), 윤상현(남구을), 이상권(계양을), 이학재(서구강화갑), 박상은(중·동·옹진), 황우여(연수구) 후보까지 새누리당 후보 5명과 무소속 이윤성(남동갑) 후보 등이라고 밝혔다.
2차 낙선 대상자는 인천국제공항 민영화와 송도 영리병원 추진에 찬성한 박상은(중·동·옹진), 이학재(서구강화갑), 황우여(연수구), 홍일표(남구갑) 후보 등 새누리당 후보 4명이고, 3차 낙선 대상자는 성희롱 발언, 정교분리 위반 발언, 색깔 발언 등 막말 발언을 한 황우여(연수구), 박상은(중·동·옹진) 등 새누리당 후보 2명과 민주통합당 한광원(중·동·옹진) 후보 등을 꼽았다고 이 단체는 밝혔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이건희 월급은 ‘0원’ 배당금은 ‘285억’
■ 심상찮은 바람…다급해진 박근혜 또 부산행
■ 성폭력 피해자 개인정보를 온라인 DB로 관리 ‘충격’
■ 주5일 쉬는 박명수 어떻게 할거야?
■ 4·11총선 자판기 세대vs에스프레소세대
■ 이건희 월급은 ‘0원’ 배당금은 ‘285억’
■ 심상찮은 바람…다급해진 박근혜 또 부산행
■ 성폭력 피해자 개인정보를 온라인 DB로 관리 ‘충격’
■ 주5일 쉬는 박명수 어떻게 할거야?
■ 4·11총선 자판기 세대vs에스프레소세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