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61) 새누리당
“살기 좋은 강화, 살고싶은 강화를 만들어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11일 실시된 인천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유천호(61) 새누리당 후보는 민주통합당 권태형, 무소속 박희경·이상복·안성수 후보 등을 제치고 당선됐다. 유 당선자는 선거 다음날인 12일 오전 9시께 강화군청에 출근해 “주민들의 아픔이 무엇인지 찾아내어 더 이상 서민이 눈물짓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지역발전 걸림돌인 각종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를 개선하고, 공직자들이 소신행정을 할 수 있도록 책임행정제도를 도입해 소통과 화합의 군정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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