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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인천항에 ‘수산물 수출물류센터’ 들어선다

등록 2017-11-28 14:09

중국·미국 수산물 수출 전초기지 역할
인천항에 중국·미국 수산물 수출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할 ‘수산물 수출물류센터’가 조성된다.

인천항만공사는 28일 제주특별자치도청 본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제주어류양식수협과 ‘인천 수산물수출물류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항에 조성되는 수산물 수출물류센터는 인천시 중구 신흥동3가 36-34 일대 항망공사 부지(유상 공급)에 건축연면적 2300㎡ 규모로 짓는다.

건축은 제주어류양식수협에서 주관하며, 사업비 50억원은 해양수산부 50%, 제주특별자치도 30%, 제주어류양식수협 20% 비율로 분담한다. 2018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연말께 준공 예정이다.

협약 기관들은 국내산 수산물 수출 활성화, 인천항 일자리 창출 협력, 인천항 물동량 증대 등을 위한 상호간 협력도 약속했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사진 인천항만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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