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검 여행가방에 넣어 보름동안 베란다 방치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엄가 ㄱ(39)씨가 1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자 인천시 남구 남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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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1-18 08:53수정 2018-01-18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