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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 30개국 500명 참여 성황

등록 2018-11-01 14:27수정 2018-11-01 21:22

‘긴급구호와 글로벌 파트너십’ 주제로 열띤 토론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지난 31일 열린 ‘2018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에 30개국 500여명이 참석했다. 국제위러브유 제공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지난 31일 열린 ‘2018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에 30개국 500여명이 참석했다. 국제위러브유 제공
‘긴급구호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한 ‘2018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글로벌 복지단체 (재)국제위러브유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가 지난 3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연 이번 포럼에는 30여 나라의 외교관을 비롯해 정·재계, 학계, 법조계, 의료계 등의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포럼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긴급구호에 대한 글로벌 시민의식을 증진시키고, 엔지오(NGO)와 시민사회의 역할과 실천방안을 모색했다. 또 더불어 국제기구, 정부, 글로벌 시민사회 간의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장길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변화와 분쟁, 빈곤, 질병, 생물다양성 등 국제적 화두로 떠오르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최초의 한 사람으로부터 지역, 국가, 지구촌 인류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이에 국제사회 공동목표인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에 대한 관심을 갖고 그 실행을 본격화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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