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제주4·3 생존 수형인 청구한 '불법 군사재판 재심' 선고
재주지법 제2형사부, 무죄 취지로 공소 기각
재주지법 제2형사부, 무죄 취지로 공소 기각
부당한 공권력에 의해 타지로 끌려가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제주4·3 생존 수형인 18명이 70년 만에 사실상 무죄를 인정받았다. 17일 오후 제주시 지방법원에서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로 사실상의 무죄를 선고받은 제주4·3 생존 수형인 18명이 만세를 부르고 있다. 제주/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부당한 공권력에 의해 타지로 끌려가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제주4·3 생존 수형인 18명이 70년 만에 사실상 무죄를 인정받았다. 17일 오후 제주시 지방법원에서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로 사실상의 무죄를 선고받은 피해자들인 제주4·3 생존 수형인 18명이 밝은 표정으로 법정을 나서고 있다. 제주/ 김봉규 선임기자
17일 오후 제주시 지방법원에서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로 사실상의 무죄를 선고받은 피해자들인 제주4·3 생존 수형인 18명이 밝은 표정으로 법정을 나서고 있다. 제주/김봉규 선임기자
제주4·3 생존 수형인 18명이 17일 오후 제주시 지방법원에서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로 사실상의 무죄를 선고받은 뒤 나와 축하받고 있다.제주/김봉규 선임기자
제주4·3 생존 수형인 18명이 17일 오후 제주시 지방법원에서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로 사실상의 무죄를 선고받은 뒤 제주4·3도민연대에서 준비한 무죄의 상징 ‘나리꽃'을 가슴에 단 채 소감을 말하고 있다.제주/김봉규 선임기자
17일 오후 제주시 지방법원에서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로 사실상의 무죄를 선고받은 제주4·3 생존 수형인 18명이 만세를 부르고 있다. 제주/김봉규 선임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