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70여명 모여 시국기도회
“민중과 함께 예수 논했던 학교가 어떻게…”
“민중과 함께 예수 논했던 학교가 어떻게…”
13일 오후 경기 오산시 양산동 한신대 경기캠퍼스 장공관 앞에서 ‘한신대 유학생 강제 출국 규탄 시국 기도회’가 열린 가운데, 한 참가 학생이 이번 사태와 관련해 ‘부끄럽다’는 글자가 화면에 나타난 휴대전화를 들어 보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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