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 안에서 작업 중 누수로 고립

17일 인천 부평구 부평구청역 인근 상수도관 교체 공사를 하던 노동자 1명이 누수로 갑자기 차오른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관 안으로 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설치한 차수막이 찢어져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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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17 09:57수정 2020-05-18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