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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용품 판매업체 ‘리치웨이’서 10명 확진…199명 검사 중

등록 2020-06-04 12:16수정 2020-06-04 17:43

“방문판매 형태…판매교육 세미나”
관련 확진 10명 중 8명 서울 거주
서울 확진자 3일0시 대비 21명 증가
3일 인천시 부평구 기적의도서관 인근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3일 인천시 부평구 기적의도서관 인근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 관악구에 다단계식 건강용품 판매업체로 알려진 ‘리치웨이’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 해당 업체에선 판매 교육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는데 참석자 대부분 고령이라 추가 확산에 우려가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4일 코로나19 관련 정례 브리핑에서 전날 0시 대비 이날 10시 현재 확진자가 21명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2일 (서울 관악구의) 리치웨이에서 판매활동을 하는 서울 구로구 70대 남성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업체 직원 4명과 판매활동자 4명이 확진됐고, 그리고 가족(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10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서울지역 확진자는 8명이다. 나 국장은 “해당 업체는 5월23일과 5월30일 판매교육 세미나를 개최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5월22일부터 6월1일까지 업체를 방문한 188명과 직원 11명 등 총 199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치웨이 세미나 참석자들 대부분은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노인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 국장은 해당 업체가 다단계 업체인지 여부에 대해 “그런 형태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일 삼성화재 논현지점 소속 보험설계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서울시는 “6월3일과 4일 같은 회사 보험설계사가 각각 1명씩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3명이 됐다”며 “직원과 가족 등 총 213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 확진자 가족 중 초등학생이 있어 검사를 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지만 만일에 대비해 초등학교는 오는 5일까지 등교를 중지한 상태라고 서울시는 덧붙였다.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서울 지역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어났다. 부천시 쿠팡물류센터 관련 서울시 거주 확진자는 2명 늘어나 총 21명이 됐다.

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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