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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도권

야구장부터 축구장까지 다 품은 공원, 인천 송도에 생겼다

등록 2020-12-17 09:52수정 2020-12-17 10:06

인천 송도 ‘랜드마크시티 1호 체육공원’ 내년 1월 개방
준공된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제1호 체육공원’ 전경.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준공된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제1호 체육공원’ 전경.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내 ‘랜드마크시티 제1호 체육공원’이 준공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시민에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송도국제도시 6·8공구에 조성된 이 체육공원은 전체면적 18만9000㎡ 가운데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 구간(4만㎡)을 제외한 14만9000㎡ 규모로 조성됐다. 사업비 213억원이 투입됐다.

체육공원에는 야구장·축구장·풋살장·다목적 구장 등 체육시설을 비롯해 아암도 해안 산책로를 따라 볼거리가 있는 청정의숲, 초화류와 야생화 등이 심어진 정원(그라스원), 바람길숲, 조망쉼터, 전망의숲 등이 조성됐다. 가족 단위 이용을 배려한 잔디광장·야외 물놀이장·피크닉장·치유의 숲·놀이마당 등의 시설도 들어섰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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