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민사회를 위한 중간지원조직으로 닻을 올린 충남시민재단이 창립 1돌을 맞았다. 도민인권선언문 제정과 여러 현안에 대응하는 성과도 있지만 엔지오(NGO)센터 건립과 공익기금 모금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지난해 11월14일 사단법인 체제로 문을 연 충남시민재단(cafe.daum.net/ngofund)은 다음달 12일 처...
충북도가 미래 100년 먹을거리를 찾는 미래전략기획단을 새로 만드는 등 조직개편을 했다. 정원(3206명)은 그대로 두고 11실·국, 49과, 203팀을 10실·국, 46과, 195팀으로 1국, 3과, 8팀을 줄였다. 신설 미래전략기획단을 정무부지사(옛 경제부지사) 직속으로 둔 것이 눈에 띈다. 이곳에서는 이시종 충북지사가 내세우...
검찰이 권선택 대전시장 선거캠프의 공직선거법 위반 수사에 착수한 지 4개월 만인 17일 김종학(52) 대전시 경제협력특별보좌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대전지검 공안부는 이날 오전 김 특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소환해 밤늦게까지 조사했다. 김 특보는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권선택 새정치민주...
강원도의회 의원들(44명)이 행사용 단체복을 사는 데 4000만원 가까이 쓴 것으로 드러났다. 강원도의회는 지난 9월 말부터 최근까지 두달 사이 9대 의회 의원들의 행사용 단체 티셔츠와 현지시찰용 점퍼 구입 등의 명목으로 4차례에 걸쳐 의정운영 공통경비 3972만원을 사용했다고 17일 밝혔다. 의정운영 공통경비는 ...
경기도교육청이 공익 제보자와 가족을 교직원 채용 때 우선 뽑고 사립학교와 유치원 등에서 공익 제보를 이유로 인사상 불이익을 받을 경우 공립학교로 전환 배치하는 등 공익 제보자를 보호하는 조례안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입법예고했다. 경기도교육청은 17일 이런 내용을 담은 ‘공익 제보 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
광주시가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여부를 두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시 교통건설국 쪽은 17일 “이달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들은 뒤, 12월까지는 도시철도 2호선 사업 여부를 결론내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애초 도시철도 2호선(41.9㎞)을 2016~2024년 3단계로 나눠 건설하기로 했지만, 민선 6기 윤장현 광주시장 취...
생태주의 여성학자 정희진씨가 18일 저녁 7시 광주시 서구 쌍촌동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강연한다. 정씨는 광주트라우마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치유의 인문학’ 여덟번째 강좌의 강사로 나선다. 정씨는 이날 ‘치유의 정치학과 여성주의’를 주제로 강연한다. 치유의 인문학 강좌는 시민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
‘2014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전북 김제시 작은영화관인 지평선시네마에서 18~21일 4일간 진행된다. 기획전에서는 <피끓는 청춘> <터미네이터2> <써니> <수상한 그녀> 등 영화 14편을 1편당 2~3회씩 모두 30회에 걸쳐 상영한다. 모두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표를 나눠준다. (063)547-1501. &l...
15일 화재로 10명이 사상한 전남 담양 ㅎ펜션의 업주 부부와 아들 등 3명이 출국금지됐다. 전남 담양경찰서는 17일 ㅎ펜션의 업주인 최아무개(55)씨와 강아무개(53)씨 부부, 아들 등 3명의 출국을 금지했다. 또 담양군 대덕면 매산리 ㅎ펜션과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아파트, 최씨가 입원한 조선대병원의 병실 등 3곳을...
여수 해상에 설치된 케이블카는 허가 조건인 주차장을 확보하지 못한 만큼 운행을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는 시민단체의 목소리가 나왔다. 여수시민협은 17일 성명서를 통해 “여수시는 사업자인 여수포마㈜가 오동도 입구 쪽에 주차타워를 설치하는 비용 40억원을 예치하면 임시사용을 승인해줄 방침”이라며 “관광 활성...
실업계 고등학교 출신 대학생이 사법시험에 합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56회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204명에 이름을 올린 이정미(29·사진)씨는 17일 <한겨레>와의 전화 통화에서 “운이 좋았다”며 겸손해했다. 이씨는 2005년 부산공고를 졸업하고, 음식점에 취업했다.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일했지만 인...
304명의 희생자를 낸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1심에서 5~36년형을 선고받았던 세월호 선원 15명이 모두 1심 판결 결과에 불복해 항소했다. 17일 광주지법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이준석(68) 선장, 2등 항해사 김영호(46), 3등 항해사 박아무개(25·여) 등 선원들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 선장은 “1심 판결을 받...
경기도가 고문 후유증을 앓는 민주화운동 유공자들에 대한 정신과적 치료비를 전액 지원한다. 경기도는 17일 “경기도립병원의 취약계층 진료비 지원 사업 지침 개정안을 바꿔, 고문 후유증을 앓는 민주화운동 유공자들의 치료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기도내 민주화운동 유공자는 2000여명에 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