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성향의 후보와 보수 성향의 후보가 맞붙은 제주도 교육감 선거가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 후보별 지지도를 보면 출마 후보 4명이 모두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지역은 지금까지 보수 성향의 교육감이 강세를 보여온 지역으로 진보 성향의 후보가...
전북지방경찰청이 5개월간 수사한 ‘하천 가동보 뇌물사건’과 관련해 관련자 18명을 입건했다. 전북경찰청 수사2계는 28일 가동보(하천의 수위를 조절하는 시설) 뇌물사건 브리핑에서 “공사수주 등을 대가로 뇌물을 주고 받은 공기업 임원, 전 자치단체장, 국토관리청 공무원, 브로커 등 18명을 입건했다. 이 중에서 이...
2년6개월 동안 서울 노원구 공영주차장에 쌓여 있던 방사능 폐아스콘이 이르면 6~7월께 경주 방사성폐기물처리장으로 옮겨질 것으로 보인다. 27일 노원구청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정부는 세월호 참사 뒤 안전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자 지난달 말 국무총리 주관으로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와 같이 결정했다. ...
이른 무더위에 식중독 의심 학생들이 계속 늘어 학교급식이 중단되는 등 인천 교육당국이 비상이 걸렸다. 27일 인천시 내 2개 초등학교에서 51명의 학생이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등 이날까지 9개 학교 570명이 식중독으로 의심이 된다고 인천시교육청과 보건당국에 신고했다. 초등학생 6명을 포함한 11명은 상태가 심...
창당 뒤 처음으로 이번 지방선거에 후보를 낸 녹색당이 새로운 선거운동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충남 홍성군의원 선거(1선거구)에 나선 ‘여성 농민’ 정영희(46) 후보는 ‘아이들을 위한 행복한 선거, 차분한 선거, 불쾌하지 않은 선거!’를 구호로 내걸었다. 정 후보는 유세 내용이 녹음된 확성기를 틀지 않고, 유급 선...
충남도교육감 선거에 나선 한 후보 쪽에서 선거운동원들에게 활동비 명목으로 현금 1600만원을 건넸다가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 조처됐다. 충남도선관위는 지난 26일 오전 11시께 선거사무소에서 구·시·군 선거연락소장 6명에게 “사전투표에 노인들을 적극 동원하여 투표할 수 있도록 교통 편의를 제공해 달라”는 부탁...
강원랜드가 ‘관피아’ 논란에 휩싸였다. 강원랜드 노동조합은 김시성 경영지원본부장의 부사장 임명 반대 의견서와 반대 서명부 등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노조는 지난달 27일부터 서명을 받았으며, 전체 조합원의 81%인 2000명이 참여했다. 노조는 반대 의견서에서 “김 본부장은 노사간 대화...
충북교육감 선거에는 진보 성향 김병우(57) 후보에, ‘비전교조 단일후보’ 장병학(68), ‘단일화 불참’ 손영철(62), ‘단일화 불복’ 김석현(65) 후보 등 보수 쪽 3명이 가세해 4파전을 벌이고 있다. 일부 보수 후보들은 이념·색깔을 앞세워 선거판을 흐리기도 한다. 27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된 후보들의 5대 핵심공약을...
전국에서 가장 많은 7명의 후보가 출마한 부산시교육감 선거에 해묵은 색깔론이 등장하고 있다. 일부 후보와 단체가 여론조사에서 계속 선두를 달리고 있는 특정 후보를 상대로 이념 공세를 펴고 있으나 시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ㄱ후보 캠프는 지난 22일 개혁 성향으로 분류되는 ㄴ후보를 겨냥해 ‘좌파교육 절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