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상당수 보육시설이 아동수나 교사수를 부풀려 부당하게 지원금을 타냈다가 국고환수와 운영정지 등 처분을 받았다. 광주시는 21일 법인·민간·직장 등지에서 운영중인 어린이집 73곳을 점검해 아동 보육료와 교사 인건비를 부풀려 신청한 2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광주의 인구가 140만명인데도 올 ...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의욕적으로 추진해야 할 제주도정이 각종 현안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최근 제주지역 언론사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달라진 것이 없다’는 응답이 79.3%로 80% 가까이 나와 제주도가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도지사 검찰 소환=특별...
비경쟁 독립영화제인 제5회 제주영화제가 21일 오후 7시30분 제주시 제주영상미디어센터 예술극장에서 ‘영화를 만나면 세상이 달라진다’를 주제로 개막된다. 오는 24일까지 나흘 동안 열리는 영화제 첫날에는 김종관 감독의 ‘모놀로그 #’, 홍남희 감독의 ‘소풍’ 등 본선에 오른 30편의 작품과 감독 소개, 개막작인 ‘전...
지리산생명연대는 25일 오후 2시 전북 남원 실상사에서 지리산국립공원을 살리기 위한 토론회를 연다. 이날 ‘도로로 인한 지리산국립공원 조각화 현황’(강혜순 성신여대 교수)과 ‘성삼재 도로 이용 현황과 관리 전망’(윤주옥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사무국장)을 내용으로 토론한다. (063)636-1944. 전주/박...
전국 대도시의 상당수 성인오락실들이 영업을 중단한 가운데, 유독 산업도시 울산의 성인오락실들은 여전히 성업중이다. 이는 검찰과 경찰의 묵인 아래 울산이 성인오락실 단속의 무풍지대가 된데다, 부산 등지 성인오락실들의 대규모 휴업으로 인근 지역의 손님들까지 울산으로 몰려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20...
남해안시대를 함께 열어가야할 전남-경남-부산시 등 3개 시.도가 경계해역 관할 문제를 둘러싸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고 정부 관계 부처인 해양수산부는 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21일 3개 시.도에 따르면 부산시와 경계해역에서 건설중인 신항 명칭과 컨테이너 선석 관할권을 놓...
낮에는 진한 허브향에 취하고 밤에는 별빛에 젖는 사계절 공원이 문을 연다. 서울 강동구는 허브와 천문을 주제로 한 공원을 조성해 21일 일반에 개방한다. 서울 강동구와 경기도 하남시를 경계로 하는 일자산 자락에 자리 잡은 이 허브-천문공원은 그 중에서도 가장 전망이 좋고 수목이 성장하기에 적합한 곳에 위치...
전남 목포시가 시장의 전용차를 최고급으로 바꾸고 관사도 신축하기로 해 빈축을 사고 있다. 전남 목포시는 시 의전용으로 최고급 승용차인 체어맨(2800cc)을 구입하기 위해 제2차 추경에 64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현재 의전용 승용차가 99년식 누비라로 사용 연한(5년)이 지났기 때문에 매각 또는 폐기 처분하고...
전북도교육청은 20일 “농촌 학생수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정읍 고부여중의 매곡학원이 제출한 해산 인가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978년 개교해 28년간 졸업생 2462명을 배출한 고부여중은 내년 2월28일자로 문을 닫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도교육청은 고부여중에 재학 중인 학생 12명은 근처 ...
전남 목포고가 학년 석차를 기준으로 전과목 정규수업에 적용되는 우열반을 편성해 운영중이어서 말썽이다. 목포고 학부모들은 20일 학교 쪽이 1학년 8학급 249명을 반배치 고사와 1학기 성적 등으로 산출한 학년 석차에 따라 A반 2학급, B반 2학급, C반 4학급으로 나눠 전과목 정규수업을 진행하는 탓에 A반에 들지 ...
서울시가 올해 11월께부터 ‘집단 민원 배심원 제도’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집단 민원 배심원 제도는 배심원이 서울시 공무원과 민원인 양쪽의 의견을 모두 듣고 평결을 내리는 일종의 시민 행정 법정이다. 재판관은 민간 변호사가 맡으며, 배심원은 법조인, 시민단체 등에서 추천받은 이들이 맡는다. 다만 법적 ...
덕성여자대학교가 학교 구내식당에서 짓는 모든 밥에 충청북도 옥천군에 생산하는 쌀을 사용하기로 했다. ‘1촌1교’ 사이인 덕성여대와 옥천군은 지난 13일 옥천군과 2006년도 하반기 쌀 공급 계약을 맺었다. 덕성여대는 옥천군에서 쌀 뿐만아니라 콩과 보리를 공급받으며, 모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친환경농산물인...
인디 밴드의 흥겨운 연주 소리가 가득한 홍대 앞 거리가 가을을 맞아 ‘책 읽는 거리’로 변신한다. 22일부터 사흘간 홍대 앞 일대에서 ‘서울와우북페스티벌’(www.wowbookfest.org)이 열리기 때문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 행사에서는 출판사 60여 곳의 책 판매 부스가 거리를 가득 메우고, 책을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