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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생각

1월 19일 지성 새 책

등록 2008-01-18 18:59

〈에드워드 사이드의 음악은 사회적이다〉
〈에드워드 사이드의 음악은 사회적이다〉
〈에드워드 사이드의 음악은 사회적이다〉 팔레스타인 출신의 영문학자 에드워드 사이드는 음악 애호가로도 유명하다. 이 책은 사이드가 1989년 캘리포니아주립대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했던 강연을 엮은 것이다. 이 책에서 사이드는 음악 체험이 개인적인 것이 동시에 공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음악의 내용은 지극히 사회적이고 역사적인 것이라고 말한다. 박홍규·최유준 옮김/이다미디어·1만3000원.


〈강의 동의수세보원〉
〈강의 동의수세보원〉
〈강의 동의수세보원〉 조선 말기의 사상가이자 한의학자인 동무 이제마의 대표작 <동의수세보원>은 ‘사상의설’이라는 동무의 학의학 사상의 핵심이 응축된 저작이다. 동무의 학설을 독학한 재야 사학자 추만호씨가 <동의수세보원>을 알기 쉽게 서술했다. 한문 원문을 병기하고, 현대 한국어 번역본을 싣고 다시 거기에 자상한 해설을 붙여 이제마 의학사상을 이해하기 쉽게 풀었다. /창해·3만원.


〈모던 타임스Ⅰ·Ⅱ〉
〈모던 타임스Ⅰ·Ⅱ〉
〈모던 타임스Ⅰ·Ⅱ〉 영국의 저널리스트 폴 존슨의 대표작. 192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70여년의 20세기 역사를 다룬다. 지은이는 기존 역사서의 연대기적 서술방식 대신 시대상을 보여주는 전형적 사건과 인물들에 초점을 맞춘다. 치밀한 이야기 전개와 정치·군사·경제·과학·종교·철학을 뒤흔든 인물들에 대한 생생한 묘사를 통해 현대사를 흥미로운 드라마로 재현했다. 조윤정 옮김/살림·각 권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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