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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고 이선균 소속사 “비통하고 참담…장례 조용히 진행”

등록 2023-12-27 14:17수정 2023-12-27 20:42

“악의적 보도 자제 부탁”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에 배우 고 이선균씨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공동취재사진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에 배우 고 이선균씨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공동취재사진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배우 이선균(48)씨의 소속사가 그의 죽음을 공식적으로 밝히고 비통한 심정을 전했다.

이씨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 이선균 배우가 27일 세상을 떠났다”며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이 억울하지 않도록 억측이나 추측에 의한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고인의 장례는 유가족 및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라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조의를 표했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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