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왕이 주관하는 활쏘기 의례’인 대사례가 13일 오후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재현돼 국왕 역을 맡은 이가 활을 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743년 영조가 50살을 맞아 성균관에서 거행한 대사례를 <조선왕조실록> 등을 바탕으로 재현했다. 15일까지 경복궁에서 오후 2시마다 열린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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