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0일은 ‘문화의 날’이다. 1972년 문화예술진흥법을 만들며 국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지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의 날’을 맞아 매년 지역순회행사를 해오고 있다. 올해는 충남 서천군에서 ‘자연예찬’을 주제로 공연·전시·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대도시를 벗어난 첫 번째 행사로 의미가 있다.
통계청이 <2011 사회조사>에서 주말·휴일 여가시간 활용에 대해 국민들에게 물었다. 텔레비전 시청(36.1%), 가사일(13.2%), 휴식(10.1%), 종교활동(9.2%), 사교(6.6%), 컴퓨터·인터넷(6.1%) 차례로 답했다. 문화예술관람(3.2%)은 하위권이었다. 지역별로는 대구(6.0%), 광주(5.1%), 서울(3.9%), 경북(3.6%), 경기(3.5%)가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2004 사회조사>와 비교하면 텔레비전 시청은 10%포인트나 늘고 여행, 스포츠 활동, 봉사활동 등은 전반적으로 줄었다.
송규봉/GIS유나이티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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