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스크린에서 코믹 연기를 펼쳐왔던 배우 신현준(41)이 오랜만에 강렬한 역을 맡아 브라운관을 노크한다. 신현준은 18일 첫선을 보이는 SBS TV '카인과 아벨'에서 악역인 선우를 맡아 소지섭과 호흡을 맞춘다. 신현준은 13일 충북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린 '카인과 아벨'의 제작발표회에서 "선...
'꽃보다 남자'의 일본 원작사가 향후 2년간은 '꽃보다 남자'의 드라마화를 허가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KBS 2TV '꽃보다 남자'의 제작사인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13일 "원작사인 일본 슈에이샤(集英社)와 계약 당시 현재 방송 중인 한국판 이후 2년간은 '꽃보다 남자'가 드라마로 제작ㆍ방영되...
에스비에스가 2009년 톱탤런트 선발 대회를 연다. 응모 자격은 남자의 경우 고졸 학력 이상에 만 18살 이상 28살 이하이며, 여자는 고교 재학 이상의 미혼으로 만 18살 이상 25살 이하다. 남녀 모두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원은 16일부터 3월6일까지 방송사 홈페이지(www.sbs.co.kr)나 톱탤런트 홈페...
왼쪽 신장이 클까, 오른쪽 신장이 클까? 신장이 우리 몸의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짚어내는 사람은 일반인 가운데 10%를 넘지 못한다고 한다. 질병을 앓지 않는 한 대부분의 사람은 장기의 위치와 역할, 기능을 정확히는 알지 못하기 마련이다. 11일 방영되는 문화방송 해외 다큐멘터리 <몸-당신은 자신의 몸에 ...
에스비에스 <뉴스추적>(밤 11시5분) ‘“훨씬 센 놈입니다” 시에스아이 vs 연쇄살인범’에서는 ‘쾌락적 연쇄살인’으로 분류된 강호순 사건을 재조명한다. 기존 연쇄살인범들은 사회에 대한 분노에서 비롯된 분노형 연쇄살인범이었던 데 반해 강호순은 개인적인 욕구를 위해 치밀하게 살인을 하고 은폐하는 이른바 ‘...
"1960년대 '동백 아가씨'가 나온 이후 서구풍의 음악이 유행했죠. 당시 지성인들이 '동백 아가씨'를 부르면 질 낮은 사람이라고 깔봤어요. 이미자는 촌스러운 가수고, 노래 역시 촌스럽다는 이미지가 굳어졌죠." 올해로 가수활동 50주년을 맞은 가수 이미자(68)가 9일 오후 서울 조선호텔에서 50주년 기...
배우 강부자(68)가 SBS TV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의 최근 녹화에서 "내가 연예계 마담뚜라는 소문이 있는데 나 그렇게 쉽게 사는 사람 아니다"라고 밝혔다. 9일 제작진에 따르면 강부자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될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서 루머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연예계 마담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