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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노란 리본 단 ‘어벤져스’···세월호 추모 동참

등록 2015-04-17 14:16수정 2015-04-17 17:37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왼쪽부터), 크리스 에반스, 수현, 마크 러팔로가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내한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추모 리본을 달고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왼쪽부터), 크리스 에반스, 수현, 마크 러팔로가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내한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추모 리본을 달고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주연배우들이 세월호 1주기를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노란 리본을 달고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배우 마크 러팔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수현과 조스 웨던 감독은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기자간담회에 노란리본을 달고 무대에 올라 세월호 1주기 추모에 동참했다.

지난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의 후속편인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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