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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박진형, 츄를료니스 콩쿠르 한국인 첫 우승

등록 2023-09-25 09:54수정 2023-09-25 19:01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려
피아니스트 박진형(27)이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엠케이(M.K)츄를료니스 국제 피아노 & 오르간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우승했다. 금호문화재단 제공
피아니스트 박진형(27)이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엠케이(M.K)츄를료니스 국제 피아노 & 오르간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우승했다. 금호문화재단 제공

피아니스트 박진형(27)이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엠케이(M.K)츄를료니스 국제 피아노 & 오르간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우승했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이다.

박진형은 지난 24일(현지시각)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폐막한 이 대회에서 6명의 결선 진출자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상금으로 1만 유로(한화 약 1425만원)를 받는다. 리투아니아 화가 겸 작곡가 미칼로유스 콘스탄티나스 츄를료니스를 기려 1991년부터 4년마다 30살 이하 연주자를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박진형은 2016년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도 한국인 최초로 피아노 부문에서 우승했다.

임석규 기자 sk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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