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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미국 금리 동결에 추경호 “부동산PF 등 취약부문 관리 강화”

등록 2023-06-15 11:06수정 2023-06-15 11:34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서울 중구 명동1가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서울 중구 명동1가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미국의 정책금리 동결 결정을 두고 “미국 등 주요국의 향후 통화정책 경로에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높은 경계심을 갖고 국내·외 금융시장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취약 부문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명동1가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이번 결정은 정부 및 시장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14일(현지시각)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정책금리를 기존 연 5.00∼5.2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10차례 연속 금리를 인상한 뒤 이번엔 동결한 것이다. 한국 기준금리(3.50%)와의 격차도 최고 1.75%포인트로 유지됐다.

추 부총리는 “정부는 국내 금융시장의 안정세를 굳건히 하는 한편 잠재 리스크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부 2금융권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일부 부실 우려도 상존하며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지속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면서 “금융시장 전반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한 경우 시장 안정 조치를 적기에 시행할 것”이라고 했다.

박종오 기자 pjo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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