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 발대식
이른둥이(미숙아)가정에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을 전하기 위해 산타클로스로 분장한 시민과 교보생명 직원 160여명이 20일 서울 종로 교보생명 본사 앞에서 발대식을 가진 뒤 풍선을 하늘로 날리고 있다. 이들은 50가정을 직접 방문해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고 선물과 희망메시지를 전달한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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