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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무역 양극화

등록 2012-11-30 21:14

[토요판] GIS 뉴스
12월5일은 ‘무역의 날’이다. 지식경제부는 연내 무역 1조달러 달성과 무역 규모 세계 8위권 진입을 전망했다. 한국무역협회의 통계를 보면, 올 1~10월까지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223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역별 양극화는 뚜렷했다. 흑자는 경북(258억달러), 충남(232억달러), 경남(230억달러) 차례로 많았고, 적자는 서울(-510억달러), 인천(-112억달러), 경기(-107억달러) 차례로 많았다.

박근혜 후보는 ‘경제성장 과실이 일부 계층에 집중해 양극화 현상 심화로 성장 잠재력의 저하’를 지적하며 ‘경제적 약자의 확실한 권익보호’를 약속했다. 문재인 후보는 ‘중소상공부 설치’, ‘하도급 거래정보의 보고 의무화’, ‘원자재가격-납품단가 연동제’ 등을 약속했다. 내년 ‘무역의 날’에는 경제민주화의 구체적 성과를 확인할 수 있길 기대한다.

송규봉/GIS유나이티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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