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판] GIS 뉴스
통계청·금융감독원·한국은행이 전국의 2만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우리나라 가구의 평균자산은 3억1495만원으로 전년 대비 5.8% 증가했고 부채도 5291만원으로 1.7% 증가했다. 자산 구성은 거주주택 38.2%, 거주주택 외 부동산 31.2%, 저축액 17.9%, 전·월세 보증금 7.0%, 자동차 등 기타 실물자산 5.1%로 이뤄졌다.
가구당 평균자산액을 보면, 서울(4억5647만원), 경기(3억8198만원), 울산(3억1107만원)이 상위지역, 전북(2억1217만원), 강원(2억922만원), 전남(1억7799만원)이 하위지역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도권 3억9960만원에 비해 비수도권은 2억3814만원으로 1억6146만원의 격차를 보였다.
송규봉/GIS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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