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판] GIS 뉴스
한파가 불어닥치면 영향을 받는 업종이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항공운수업의 85.7%가 ‘피해를 봤다’는 응답을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다음으로 보험(73.7%), 외식(70.0%), 유통점(60.9%) 차례로 피해를 호소했다. 기업활동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기상이변은 ‘한파·폭설’(87.8%), ‘태풍·홍수’(79.1%), ‘폭염’(36.2%)이라고 답했다.
2011년 현재 전국 34만6079개 운수업체에 108만4531명이 일하고 있다. 철도, 전철, 버스, 택배, 여객선, 화물선, 항공기, 화물업, 창고업, 터미널업, 택시, 주차장, 배달업까지 포함한다. 연간 매출은 136조원에 이른다. 대한민국에는 총연장 10만5931㎞의 도로와 3557㎞의 철도가 연결돼 있다. 운수업에 종사하는 분들 덕분에 한파 속에도 도로, 철로, 항로로 경제가 돌아간다. 송규봉/GIS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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