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10년 전 오늘] 와이브로 서비스가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아세요?

등록 2016-06-30 09:50수정 2016-06-30 10:31

세계 최초의 휴대인터넷(와이브로) 서비스가 시작된 2006년 6월 30일 오후 서울 신촌일대에서 마을버스를 탄 한 통신업체 직원이 화상채팅을 하면서 데이터 전송과 동영상 시청이 가능한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세계 최초의 휴대인터넷(와이브로) 서비스가 시작된 2006년 6월 30일 오후 서울 신촌일대에서 마을버스를 탄 한 통신업체 직원이 화상채팅을 하면서 데이터 전송과 동영상 시청이 가능한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 이 사회가 얼마나 바뀌었는지, 아니면 그대로 답보되어 있는지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겨레 사진부가 10년 전 취재했던 사진들을 다시 들춰보기로 했다.
스마트폰 --

"최초의 스마트폰은 1992년 IBM이 개발한 ‘사이먼(Simon)’으로 1993년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었으며

1996년 노키아에서 휴대전화 상품에 휴렛팩커드의 PDA를 결합하여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시도가 있어왔으나

너무 비싼 가격 등을 이유로 대중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후 스마트폰을 위한 여러 전용 운영체제가 개발되기 시작했으며

2000년대 중반에 와서는 RIM사의 블랙베리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중화가 이루어졌고 터치스크린 기술과 결합되면서

스마트폰이 PDA를 대체함은 물론이며 휴대전화 시장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2009년 말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iPhone) 열풍에 힘입어,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과 이용자 증가가 급격히 이루어졌으며 수많은 가전회사들이 많은 스마트폰을 출시되면서 시장 경쟁이 치열해졌다."

두산백과사전 <스마트 폰> 에서

스마트폰, 이젠 많은 사람들의 손에 쥐어져있고 없으면 생활이 불편할만큼 생활 필수품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어디를 가든지 와이브로를 서비스를 찾는다.

세상은 너무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새로운 것들에 적응을 하다보면 예전의 것들은 금세 잊어버린다 .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지만 변해도 넘 변했네요.

사진 이종근 사진기자 root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깻잎 1장에 100원, 상춧값은 50% 폭등…쌈채소도 고공행진 1.

깻잎 1장에 100원, 상춧값은 50% 폭등…쌈채소도 고공행진

“현기차 누가 사, 전기차는 중국차”…수상한 댓글 출처 보니 2.

“현기차 누가 사, 전기차는 중국차”…수상한 댓글 출처 보니

[단독] 부라보콘의 ‘콘’ 바뀌었는데, 왜 공정위가 ‘칼’ 뽑았나 3.

[단독] 부라보콘의 ‘콘’ 바뀌었는데, 왜 공정위가 ‘칼’ 뽑았나

스타벅스도 ‘구독’ 내놨다…월 9900원에 음료 30% 할인 4.

스타벅스도 ‘구독’ 내놨다…월 9900원에 음료 30% 할인

10월부터 ‘유튜브 프리미엄’ 음악 못 듣나?…‘공정위 제재’ 진실은 5.

10월부터 ‘유튜브 프리미엄’ 음악 못 듣나?…‘공정위 제재’ 진실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