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일 창간 18돌을 앞두고 한겨레신문사가 4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주요 기업인과 금융인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체 설명회를 열었다. ‘변화와 희망’을 주제로 연 이 행사에서 권태선 한겨레 편집국장은 참석자들에게 지난 2월 단행한 편집국 조직혁신 내용과 앞으로의 지면혁신 방향을 설명했고, 송우달 광고국장은 변형광고 게재 계획을 밝혔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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