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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증권

금융당국 “이란 사태로 금융시장 변동성 커지면 시장안정 조치”

등록 2020-01-08 15:56수정 2020-01-08 15:59

금융위, 8일 오후 긴급 금융시장점검회의 개최
일일점검반 구성해 국내외 금융시장 모니터링
“변동성 확대시 컨틴전시 플랜에 대한 안정 조치”
한겨레 자료 사진
한겨레 자료 사진

금융당국이 중동 불안 여파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시장안정 조치를 조속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8일 오후 김태현 사무처장 주재로 긴급 금융시장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따른 국내 금융시장 영향과 파급효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리스크 요인을 논의했다.

금융당국은 “시장상황을 예외주시하고, 국내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우 컨틴전시 플랜에 따른 시장안정 조치를 조속히 시행하는 등 금융안정에 만전을 기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금융위와 금감원은 6일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 직후 금융시장 일일점검반을 구성해 가동에 들어갔다. 금융위와 금감원, 국제금융센터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중동 불안과 관련한 국제정세와 국내외 금융시장에 대한 일일 모니터링 체계를 운용하고 있다.

박현 기자 hyun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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