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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포토] 생색내기는 이제 그만, KT는 제대로 배상하라

등록 2021-11-02 12:39수정 2021-11-02 12:59

시민사회단체·중소상인단체, KT 장애 관련 기자회견 열어
시민사회단체들과 중소상인단체 회원들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달 25일 발생한 케이티(KT)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 장애에 대해 철저히 손해배상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시민사회단체들과 중소상인단체 회원들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달 25일 발생한 케이티(KT)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 장애에 대해 철저히 손해배상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사회단체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 중소상인단체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달 25일 발생한 케이티(KT)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 장애에 대해 철저한 손해배상과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이들은 “2∼3년마다 한 번씩 통신사별로 이런 대규모 불통 사태가 반복되는 것은 통신 3사와 정부가 생색내기용 보상만 되풀이하고 근본적인 제도개선은 어물쩍 넘어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피해 현황 조사기구 구성하고 현실에 동떨어진 약관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는 민생경제연구소, 참여연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케이티새노조가 함께 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이성원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사무총장이 자영업자들의 피해규모와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피해신고센터 구성을 촉구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이성원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사무총장이 자영업자들의 피해규모와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피해신고센터 구성을 촉구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참석자들이 철저한 손해배상과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구호을 외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참석자들이 철저한 손해배상과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구호을 외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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