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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포토] 수어로 공항 안내하는 인공지능(AI)

등록 2020-09-23 16:48수정 2020-09-23 16:51

9월 23일 ‘세계 수어의 날’ 맞아 세계 최초 공항에 수어 통역시스템 설치
오는 12월 김포공항에 시범운영, 2023년 제주공항 설치 예정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열린 인공지능 수어안내 시스템 시연회에서 청각장애인이 시연을 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열린 인공지능 수어안내 시스템 시연회에서 청각장애인이 시연을 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한국공항공사가 9월 23일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수어의 날’을 맞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청사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수어 안내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된 수어 안내시스템은 수어 인식 및 사용자 기반의 인터페이스(UI)를 구현하여 공항을 이용하는 청각장애인이 공항시설을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시연회를 가진 수어 안내시스템의 기능과 성능을 업그레이드하여 오는 12월, 김포공항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3년에는 제주도 세계 청각장애인 대회를 대비하여 제주공항에도 설치‧운용할 예정이다.

공항 이용 시민들이 “약국, 은행은 어디에 있습니까?” 등의 손동작을 배우며 안내 시스템 체험을 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공항 이용 시민들이 “약국, 은행은 어디에 있습니까?” 등의 손동작을 배우며 안내 시스템 체험을 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공항 이용 시민들이 “약국, 은행은 어디에 있습니까?” 등의 손동작을 배우며 안내 시스템 체험을 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공항 이용 시민들이 “약국, 은행은 어디에 있습니까?” 등의 손동작을 배우며 안내 시스템 체험을 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공항 이용 시민들이 “약국, 은행은 어디에 있습니까?” 등의 손동작을 배우며 안내 시스템 체험을 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공항 이용 시민들이 “약국, 은행은 어디에 있습니까?” 등의 손동작을 배우며 안내 시스템 체험을 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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