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이후 처음으로 선내수색에서 미수습자의 유류품이 나왔다. 27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세월호 4층 선수 부분에서 남학생 교복 상의 1점을 발견했다. 이 교복은 미수습자인 단원고 남학생 박영인군의 교복인 것으로 확인됐다. 교복에는 이름표가 붙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복 주변에...
19대 대선이 눈앞이다. 우리 선거판에서는 후보의 공약으로 인물을 선택하는 비율이 낮고, 그 공약조차 잘 지키지 않는 것이 그간의 관행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의 화두는 공약이다. 차기 대통령의 철학과 정책 콘텐츠를 보여주는 국민과의 약속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도 문화 공약의 빈곤을 통...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태극기를 활용해 대대적으로 벌인 ‘안보 1번지 강남’ 사업이 민간업체 주머니를 털어 추진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민간 건설업체들한테 태극기 제작 업체에 기부금을 보내달라고 한 혐의(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로 강남구청 박아무개 국장 등 구청 직원 5명을...
법원이 선천적 질병으로 평생 장애 속에 살게 될 딸의 처지를 비관해 숨지게 한 30대 친모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수원지법 형사합의12부(재판장 이승원)는 27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아무개(36·여)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해 8월 딸을 낳았으나 딸은 심장기형 질환인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