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원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헌법학 퇴진을 거부하고 있는 대통령을 평화적이고 합헌적으로, 그리고 주권자인 국민의 손으로 물러나게끔 하는 방법이 있다. 현행 헌법 부칙에 “이 헌법 공포 당시의 대통령은 이 헌법 시행과 동시에 임기가 만료된 것으로 본다”는 조항을 추가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위한 ...
한유리부천시 원미구 상1동 퇴근 시간대, 인천 방향 1호선 전철 내부는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문득 노약자석 쪽에서 어떤 분의 얘기 소리가 들려왔다. “‘엄마 밥 줘’ 해야 할 나이의 학생들이 ‘대통령은 하야하라’는 말을 하는 건 분명 누군가가 배후에 있다는 거야…”. 우리나라의 교육체계는 초등학교, 중학교...
조회환한국외대 명예교수 망가진 정치를 바로잡자는 국민 함성과 울분이 하늘을 찌를 듯하다. 공식계통을 벗어난 비선 독주, 권력의 강박을 통한 기업 착취, 권력과 암거래하는 대기업 행태, 서민경제와 사회질서를 우롱하는 각종 이권침투 등 그야말로 헌정중단이요 헌정파괴의 실상이 폭로되고 있다. 국가위상을 ...
경기도 양주의 한 양계 농장에서 28일 또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지난 23일 다른 농장에서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포함해 이 지역에서만 세번째다. 경기도는 이날 오전 10시께 처음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산란계 농장으로부터 3㎞안 산란계 농장에서 닭 20여 ...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깊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두 사람은 최씨 등의 방패막이가 돼준 것으로 보인다. 정황이 분명해 뻔한 거짓말이 통할 상황이 아니다. 김 전 실장은 그동안 “최순실을 전혀 모른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김종 전 문화체육...
한 부자가 서로 전혀 모르는 손님 100명을 칵테일 파티에 초대했다. 그중 두세명에게만 “테이블의 와인 가운데 라벨 없는 와인이 다른 와인보다 훨씬 귀한 최고급 와인”이라고 귀띔했다. 파티가 끝날 때쯤 그 정보는 거의 모두에게 알려졌고, 귀한 와인은 한 방울도 남지 않았다. 헝가리 수학자 팔 에르되시와 알프레드 ...
검찰이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 휴대전화 녹음파일과 관련해 인터넷의 떠도는 의혹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최근 여의도 증권가를 중심으로 정 전 비서관의 휴대전화에 대통령이 최순실씨를 ‘선생님’이라고 지칭하고 최씨가 정 전 비서관을 통해 대통령을 독촉했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증권가 ...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경찰의 치안감급 이상 고위직 인사를 단행하고, 변호인은 또다시 검찰의 대면조사를 거부하고 나섰다. 민심 수용이 아니라 항전 태세의 강화로 풀이된다. 다음주엔 경무관 승진 등 후속 인사도 하겠단다. 수백만명의 시민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을 밝힌 게 벌써 5주째다. 국회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