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가 결국 국민 대다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8일 국정 역사교과서 시안인 현장검토본 공개를 강행했다. 교육부는 12월23일까지 여론을 수렴해 국·검정 혼용이나 시범 적용 등도 검토한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초기부터 지적했듯이 국정교과서 제도 자체가 세계적으로 극소수 미개한 전체주의 국가에서나 볼 ...
“삼성 등 재벌들이 수사의 큰 축이다. 또 검찰과 국정원, 언론 등도 수사 대상에 올려야 한다. 감당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 후보로 거론되는 한 인사는 28일 “특히 과거 실패한 특검 수사에 비춰볼 때 삼성 수사가 이번 특검 수사의 관건이 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 인사...
#1. 롯데 계열사는 올해 미국에 공장 신축을 계획하던 중 비자금 수사로 자금 유치에 한동안 애로를 겪었다. 이 사정을 잘 아는 롯데 계열사 관계자는 “에이치에스비시(HSBC), 아이엔지(ING), 미즈호 등 외국 금융사로부터 16억달러를 조달받을 계획이었지만, 비자금 수사로 이들 기관이 자금 공급에 난색을 표했다. 에...
새누리당 친박계 중진 의원들이 28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명예 퇴진’을 제안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 발의가 임박해오고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자 박 대통령과 친박계의 퇴로를 모색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당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서청원·최경환·정갑윤·윤상현·유기...
정부가 28일 경찰청 치안정감 및 치안감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국정농단 사태 와중에도 국정의 주도권을 놓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경찰청은 이날 오후 경찰대학장에 서범수(53) 현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 인천경찰청장에 박경민(53) 현 전남경찰청장, 경기남부경찰청장에 김양제(57) 현 중앙경찰...
충북에서 처음으로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촉진지구가 지정된다. 국토교통부는 충북 청주시 지북동 일대를 뉴스테이 2600가구가 들어서는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정부가 추진 중인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는 앞서 지정된 1~3차 촉진지구 11곳(2만8309가구)에서 모두 12곳으...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었던 김장수 주중국대사는 28일 이른바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께 서면과 유선으로 6~7차례 보고를 했고, ‘유리창을 깨서라도 구출하라’는 지시도 받았다”며 “보고를 못 받을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 대사는 이날 정례 ...
인천지방변호사회는 제19대 신임 회장에 이종엽(53·사법연수원 18기) 변호사를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장은 최근 열린 임원 선출 선거에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부회장에는 이종린(53·사법연수원 21기) 변호사와 이상노(47·사법연수원 24기) 변호사가 각각 선출됐다. 신임 임원진의 취임식은 내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