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안철수·박원순·이재명 등 야권 대선주자들이 참여한 ‘비상시국 정치회의’가 20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과 총리 선출 및 과도내각 구성 등의 수습방안 마련을 야3당 지도부에 촉구했다. 애초 탄핵 추진과 총리 선출 등 핵심 사안을 두고 대선주자간 의견이 달라 정국공조를 다짐하는 수준의 ‘정치적 선...
20일 오전 검찰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자, 시민단체들은 검찰의 수사가 미진했다며 향후 강력한 대처를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20일 논평을 내어 “최순실씨,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비서관,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세 명의 기소는 국정을 농단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실마리가 드러난 ...
야권은 20일 검찰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피의자 박근혜 대통령은 당장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오늘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을 피의자로 입건했다. 검찰이 박 대통령에 대해 최순실씨 등과 상당부분 공모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
대통령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국내 언론학자 400여명의 시국선언에 이어 북미지역의 한인 언론학자 150여명도 민주적 감시 기능이 망가진 현실을 개탄하며 한국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전 세계에 고발함으로써 한국에 정의를 실현하는 데 동참하겠다는 선언문을 20일 발표했다. 북미지역 한인 언론학...
이달 초 해경의 기관총 발포와 관련해 강하게 반발했던 중국 정부가 자국 어선에는 한국 해경의 강경해진 무기사용 원칙을 알리며, 해경에 저항하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는 지난 17일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방 44마일 해상에서 불법조업하던 중국어선(98t급)을 검문검색하던 중,...
20일 검찰이 최순실씨 등을 기소하며 박근혜 대통령이 공모관계로 공소장에 적시됐음을 밝힌 가운데, 박 대통령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는 “검찰 의견 발표를 봤다. 지극히 유감스럽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 유 변호사는 공소장을 입수한 뒤 오후 4~5시께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기자들에게 입장을 자세히 전하겠다고 ...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씨의 각종 국정농단 범죄 혐의에 공모했다는 검찰 수사결과에 대해 새누리당은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검찰은 “공소장에 적힌 내용이 99% 입증 가능하다”라고 밝혔는데도 이와 동떨어진 입장을 낸 것이다. 염동열 수석대변인은 20일 검찰의 수사 발표 뒤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이 직접 ...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전남 해남, 충북 음성에 이어 전남 무안에서 세 번째로 발생하는 등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남도는 20일 “영산강 하류에서 2㎞쯤 떨어진 무안군 일로읍 의산리 내동마을의 오리농장에서 지난 19일 출하 전 검사를 하던 중 H5형 AI를 검출했다”고 밝혔다. 도는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