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15년 이탈리아 밀라노 엑스포’를 불과 6개월 앞두고 주무부처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 변경할 당시, 공식 업무 이관 결정이 내려지기 전부터 문체부 쪽이 행사 감독 교체를 준비하는 등 비정상적인 절차를 밟은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새 감독에 임명된 이는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인 최순실(...
유료방송 채널에 의무편성되고 있는 종합편성채널(종편)들이 지난해 받은 의무송신 대가가 500억원대로 개국 이후 최대 31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성·공익성 훼손 논란이 끊이지 않는 종편에 법적 근거가 모호한 의무채널 편성은 과도한 특혜라며 법 개정을 통해 철회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변재일 ...
월요일인 26일 중부지방은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고, 남부와 제주지역에는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동해상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남해상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낮 사이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예상 강...
백화점 세일 경품으로 아파트가 7년 만에 등장했다. 롯데백화점은 2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진행하는 가을 정기세일 경품으로 7억원짜리 롯데캐슬 아파트를 내놨다고 25일 밝혔다. 1등에게는 아파트와 함께 노후자금 연금 4억원을 포함해 역대 최대인 총 11억원 규모의 경품을 준다. 롯데...
국내 자동차산업이 내수와 수출 부진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자동차 5위 생산국 지위마저 인도에 내주고 말았다. 2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집계를 보면, 올해 1~7월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255만1937대로, 같은 기간 인도의 생산량(257만5311대)보다 2만3374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자동...
삼성전자가 배터리 이상 연소 문제로 리콜에 들어간 갤럭시노트7의 기기 교체 작업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방송통신위원회와 이동통신사들에게 ‘에스오에스(SOS)’를 쳤다. 이통사들이 적극 나서주면 보상하겠다는 제안까지 했다. 반면 갤럭시노트7 구매자들 사이에선 기기 교체 기한인 내년 3월까지 사...
배당소득의 극심한 양극화 경향이 박근혜 정부에서도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상위 10%가 전체 배당소득의 90% 남짓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 쏠림 정도가 최근 3년간 더 커졌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실은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2011~2014년 배당소득 100분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상위 1...
사업체 대표를 맡고 있는 18살 미만 미성년자가 2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평균 3833만원의 연봉을 받고 있었다. 사업체를 운영하는 부모들이 세금을 줄이기 위해 공동대표로 이름을 올린 탓으로 보인다.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