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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THISCovery] 심심해서 당구공을 톱으로 자르고, 토치로 태워봤다

등록 2021-08-20 07:59수정 2022-08-22 11:26

[THISCovery]쿠드롱은 알까? 당구공 대해부
당구공 소재, 과거엔 코끼리 상아

‘THISCovery’ 팀이 문득 당구를 치다가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프레데릭 쿠드롱, 강동궁 등 유명 당구 선수의 화려한 기술이 아니라 다소 뜬금 없지만, ‘당구공은 어떤 소재로 돼 있을까’입니다. 그래서 평소 상상만 했던 일을 당구공에 저질러 봤습니다.

우선 톱으로 잘라봤습니다. 벨기에산 2만 원짜리 당구공은 톱질 18분 만에 두 조각으로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그런데 쪼개고 보니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다른 단면이 두 눈을 휘둥그레하게 했습니다. 당구공으로 커피콩 깨기, 못 박기, 망치로 당구공 내려치기, 토치로 태우기도 해봤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당구공은 과거엔 코끼리 상아로 만들었습니다. 코끼리 사냥이 금지되면서 미국에서 대체 물질인 페놀수지로 생산하는 기술이 발명됐습니다. 당구공의 운동에는 수학과 물리학의 여러 법칙이 적용되는데요, 당구봉의 탭과 초크의 기능, 당구공의 회전과 마찰 원리도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제작진

취재|김정필

촬영|장승호 배수연

CG|문석진

연출·편집|위준영 도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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