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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라이브_8월7일] 나경원·유승민은 함께할 수 있나 + 언론계 독설가, <한겨레>를 말하다

등록 2019-08-07 16:40수정 2019-08-07 16:46

한겨레와 더 빨리 만나는 습관, 한겨레 라이브 #31
뉴스룸톡: 현장기자가 직접 전하는 심층 취재 이야기
정유경 <한겨레> 정치팀 기자 출연 등

오늘(7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한겨레 라이브’의 메인뉴스 코너 ‘뉴스룸톡’에서는 정유경 <한겨레> 정치팀 기자가 나와 일본의 경제도발, 미중 환율전쟁의 국면에서도 자유한국당이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보수 통합을 고민하는 속사정을 전합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오늘 보도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에게 함께하자‘고 공개 제안했고, 손학규 대표 등 바른미래당 쪽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오늘 방송에선 총선 이전에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보수 세력 통합이 가능할지, 바른미래당의 분열이 가속화할지 등을 다각도로 분석합니다.

기자들의 현장 브리핑 ‘내(일) 기사를 소개합니다’(내기소)에서는 권지담 24시팀 기자가 나와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99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 현장 소식을 전합니다. 이 집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손팻말을 들고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하는 생생한 현장을 볼 수 있습니다. 김선식 ESC팀 기자는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에 있는 덕풍계곡을 소개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투명한 갈색빛을 띠는 덕풍계곡의 계곡물을 ‘밤물'이라 부릅니다. 물에 발을 담그면 물고기들이 발로 몰려들어 ‘천연 닥터피시’를 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한겨레 라이브’는 독자와 한겨레가 소통하는 시간, 최윤아 기자의 ‘독한소통‘으로 시작합니다. ‘기자를 감시하는 기자’ 정철운 <미디어오늘> 기자가 ‘독한소통’에 특별 출연합니다. 이어 뉴스룸톡, <한겨레> 편집국에서 열린 작은 공연 ‘기자실 라이브’ 순서로 진행됩니다. ‘기자실 라이브‘에선 ‘출국’, ‘난치병’ 등 인기 소울 발라드곡을 불러왔던 가수 하림이 밴드 ‘블루카멜앙상블’과 출연합니다. 블루카멜앙상블은 하림이 지난 2016년 결성한 아랍-발칸집시풍 밴드입니다.

‘한겨레 라이브’는 <인터넷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TV>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시청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방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김포그니 기자 pognee@hani.co.kr

8월7일 한겨레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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