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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김진애, 왜 <조선일보> 사장을 국감 증인으로 요청했나?

등록 2020-10-13 15:31수정 2020-10-13 15:47

한겨레와 더 빨리 만나는 습관, 한겨레 라이브 #153
첫 국감에서 ‘삼성 저격수’ 된
류호정 정의당 의원 출연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국감 증인 신청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 전화연결

국감 총평, 정기국회 입법과제 점검
성한용 <한겨레> 선임기자
김원철·노현웅 정치부 기자 출연

국정감사(국감)의 계절입니다. 그래서인지 ‘국회의 가을은 국감과 함께 흘러간다’는 말도 나옵니다. 13일 오후 5시부터 방송하는 ‘한겨레 라이브’에선 국감만큼 풍성한 밥상을 차려봤습니다. 초선 의원들은 첫 국감에서 주로 ‘탐색전’을 합니다. 그런데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삼성 저격수’가 됐습니다. 류 의원은 지난 7일 삼성전자 임원이 국회 출입기자 등록증을 도용해 의원회관을 자유롭게 드나들고 로비해온 사실을 폭로했죠. 다음 날인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감에선 삼성전자의 중소기업 기술 탈취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또 오늘(13일) 국감에선 삼성전자 부사장의 국감 증인 채택 무산 배경에 대해 재차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첫 국감에서 ‘열일’ 중인 류 의원을 초대해 생생한 이야기 들어봅니다. 이어서 성한용 <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 여당과 야당을 취재하는 김원철·노현웅 정치부 기자와 함께 국감 초반을 평가하고, 정기국회 입법과제 등을 짚어봅니다.

어제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에선 법무부 국감이 진행됐죠. 추미애 장관 아들의 군복무 특혜 의혹을 둘러싼 여야 공방으로 고성이 오가고 한때 파행되기도 했습니다. 법사위 소속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을 전화 연결해 법사위 국감 총평을 들어봅니다. 22일 대검찰청 국감을 앞두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가족을 둘러싼 의혹도 있고, 공수처, 검찰 개혁 등 현안도 많습니다. 김 의원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요? 끝으로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을 국감 증인으로 신청했던 이유도 직접 들어봅니다.

생생하고 깊이 있게. 김진철 기자가 진행하는 ‘한겨레 라이브’는 <인터넷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TV> 유튜브 채널, 네이버TV, 카카오TV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한겨레 라이브. 2020년 10월13일
한겨레 라이브. 2020년 10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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