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가 오늘(22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2020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국회방송이 제공하는 영상을 받아 생중계합니다. 문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513조5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한 이유와 경제 등 국정 운영 방향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 등 검찰개혁 입법화를 위한 국회의 협조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야 교섭단체 3당은 다음달 2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원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기로 합의한 상태입니다. 국회법은 12월2일까지 내년도 예산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생중계는 국회방송이 제공하는 영상을 받아 <인터넷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TV>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에 이뤄집니다. 송호진 기자 dmz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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