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보는 키워드, ‘주성철의 Under the SEE’는 ‘한겨레 라이브인’의 영화 토크 코너다. 주성철 씨네21 편집장이 선정한 영화를 소재로 ‘한겨레 라이브인’의 키워드와 관련된 토크를 나눈다.
이번주 주 편집장이 고른 작품은 여성 경찰들의 활극을 그린 영화 ‘걸캅스’다. 한국 사회에서 여자로 사는 것의 두려움과 울분이 가득 담겨 있지만, 그럼에도 웃으면서 볼 수 있는 통쾌한 영화다. 영화 속 디지털 성범죄 사건은 현실과 맞닿아 있다. 실제로 불법 촬영 동영상으로 인해 피해를 본 여성들 중엔 극심한 정신적 고통으로 인해 자살에 이른 경우도 있다. 영화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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